어느 것 하나 평등한 것이 없는 작금의 세상에서 유일하게 만인에게 평등한 것은 죽음이다. 또한 죽음은 누구에게나 동일하게 공포의 메커니즘을 작동시킨다. 그리고 공포영화나 문학은 그것을 파헤친다. 그래서 그것이 사랑스러울 수 밖에 없다.

영화나 소설은 자신의 잠자는 영혼을 일깨우는 예고편이다. - Masters of horror "Cigarette burns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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