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09 - Book.Cine Dossier.

Record? 2009. 12. 31. 09:23

가방 속에 항상 책을 넣고 다니는 사람들이 나는 좋다. 그 책이 소설이라면 더욱 좋고. 재테크나 처세술에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는 (저는 그렇다고 생각합니다) 소설을 굳이 시간을 쪼개서 읽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믿을 수 있을 것 같다. 그리고 그것이 공포소설이면 의심할 것도 없이 당신은 분명 믿을만한 사람이다.

AND